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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연구책임자 조훈)가 제3회차 지역협력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진행하였던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우수사례 성과 공유와 2024년 교육기부 방향성에 대한 논의,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발효장 만들기 체험 등을 기존 지역협력학교 담당자와 차년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은미, 송민학교 김희정 교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발곡고등학교, 덕현고등학교 교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서정대학교 태은경 사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역협력학교 담당자 워크숍이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의 아이들의 교육 혁신을 위하여 학교 기관과 선생님, 대학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 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삼육보건대학교와 인천재능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지역간 협력사업 모델 개발 △교육기부 지역협력학교 선정 및 운영 △수도권 교육기부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컨설팅 △이슈페이퍼 발간 △지역협력학교 담당자 워크숍 진행 △지역협력학교-대학교-교육청 담당자 정책협의회 개최 및 성과확산 행사 등을 진행하였고 과업 목표치 대비 130%이상 초과 달성하였으며, 2024년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추가적인 지역협력학교를 선정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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