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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관광협의회(회장 이규건)는 오는 6월28일 오후 3시 동두천시 탑동동 788-1에 위치한 ‘카페 슈베르트’에서 2024년 2차 ‘K-콘텐츠 & 관광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DMZ 관광 현황 및 발전 방향’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DMZ 관광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제 발표는 장승재 대진대학교 특임교수이자 DMZ 관광 대표가 맡는다.
장승재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DMZ 관광개발 전문가다. 1984년 한국관광공사 재직부터 판문점과 DMZ 관광을 공부하면서 최초로 DMZ 전문업체인 DMZ관광㈜을 설립했다.
DMZ에 문화를 접목하는 DMZ문화원을 운영하면서 경기도, 강원도, 행정안전부의 DMZ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신한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거쳐 대진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군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과 병영체험, 열쇠전망대 DMZ 철책선 걷기와 병영체험, DMZ 평화벨트 동서횡단, 유엔군 문화유적 탐방, 통일현장 베트남 DMZ 탐방투어 등 DMZ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저서로는 ‘DMZ 관광과 판문점 투어의 전망대’, ‘판문점 리포트’ 및 ‘주한미군 허브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에어베이스’ 등이 있다.
토론회 좌장은 이규건 서정대학교 게임영상컨텐츠과 교수, 토론자는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창열 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 회장(MICE연구소장), 유광식 경기매일 기자(통일문화재단 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