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6월 17일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 및 가평, 구리, 남양주, 연천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장 조영희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물품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 MCS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한전MCS(주)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체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보훈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물품 후원에 참여한 한전MCS(주)는 전기 검침, 청구서 송달, 전기 요금 수금 활동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국에 190여 개의 사업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