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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오전 11시 현재 의정부지방검찰청이 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의정부시가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추진하면서 각종 특혜를 줬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해당 모집공고에는 없던 도시지원시설용지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특혜 의혹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를 활용해 그린벨트를 해제했다는 의혹 ▲2020년 12월 중도위 결과(물류센터 변경 및 용적률 상향 승인 관련)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 ▲특정 사업자들이 사업부지를 규정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