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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연합 농촌 일손돕기 프로그램 '우리것이 제일이구마'를 통해 몸이 불편하신 농촌마을 어르신을 위해 고구마 심기 일손을 도왔다.
'우리것이 제일이구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청소년들이 연합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 어르신의 일손을 돕고자 기획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동아리 예산과 활동을 지원받은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친구들이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번 활동으로 자체동아리 청소년들이 동두천 일대 농촌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고구마 심기 일손을 도와드림과 동시에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농촌 어르신은 “이렇게 청소년수련관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자 와 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마음을 느끼며, 사회공헌활동의 의미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작은 것의 소중함과 감사함의 의미를 잘 배워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정부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