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 이현호)는 지난 4월 12일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강당에서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제22대 최태권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이현호 회장이 취임했다.
주요내빈으로는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 김맹수 도협의회장, 서영숙 도부녀회장, 강동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장이 참여했다.
이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문고시군 회장님들과 함께 문고 조직의 활성화와 다양한 문고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토록 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권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문고활동을 되돌아보니 보람된 일이 많았다”라며 “이제 추진하기 시작한 사업들은 아쉬움도 크다. 지금까지 함께 힘을 모아준 시군문고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활동은 항상 응원토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