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허철회)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4월 19일(금)부터 재개한다.
또한,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 중에 검사장을 방문하였다가 돌아가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