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허철회)은 2024년에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그 간 부모와 청춘기자로 구분하여 선발⸱운영하였으나 2024년 모집부터 ‘일반’ 기자로 통합하여 부모나 청년이 아니더라도 병무정책에 관심이 있는 17세 이상(2024년 활동연도 기준)의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대폭 확대하였다.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일반기자’ 및 ‘영상기자’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2023년 12월 18일(월)부터 2024년 1월 14일(일)까지이다.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병역판정검사장,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정책 현장과 병역명문가 시상식, 입영문화제 등 주요 행사 현장을 취재하여 병역이행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임무를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총 10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허철회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재능있는 많은 국민들이 ‘청춘예찬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부터 지원자격이 확대됐다”며 “새로 모집하는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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