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지난 12월 22일 관내 리하트병원(병원장 이강정)으로부터 동지팥죽 드림행사를 통해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은 송산1동 소재 용현신도10차아파트 경로당 외 6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할 동지팥죽 860인분을 후원받았다.

리하트병원은 의정부시지회와 업무협약(2022. 6. 17)을 맺은 후 “재활은 예술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도에 개원한이래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 11개 단체에 18,720,000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마스크, 삼계탕 등)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외 16개 기관에 3,400여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삼계탕, 팥죽 등)을 후원하였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제27회 노인의날을 맞이하여 리하트병원 이강정 병원장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천, 수상케 하였으며, 대한뉴스(SISA)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2023년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과 2023년 최우수 글로벌대상(재활병원부분),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영예도 받았다. 

김형두 지회장은 “1사1경로당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는 리하트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변함없는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