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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금철완 노동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동안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산업안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표창은 △공무원(3) △기관·단체(5) △민간사업자(7) △민간인(23) 4개 분야 38명이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경기북동부권역(대표 수행기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내 ▲남양주시 김용한·박성배 ▲양주시 권종우·김성희(매니저) ▲연천군 안숙희 ▶포천시 박종원 노동안전지킴이, 우수 유공기관으로 ▲양주시(시장 강수현)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각각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올 한해 북동권역 노동안전지킴이(가평,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포천) 사업을 통하여 권역 내 ▲건설업·제조업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 및 개선 지도 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산재 예방 캠페인 및 컨설팅 지도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산재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산업현장의 안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해 왔다.
북동권역 대표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올 한해 산업안전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와 노동안전 보건 지원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명·안전·건강을 보호하고 노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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