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8.24 (일)
 
Home > 사람/생활 > 이사람
 
전희경 전 의원, ‘돌고 돌아’ 의정부갑 도전장
  2023-11-14 12:08:20 입력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다 인천 출마 뒤 다시 서울에 출마하려던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돌고 돌아 내년 총선 때 의정부갑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국회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 된 뒤 2020년 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으로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 서울 서초갑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가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금오초등학교와 경민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력 때문에 종종 의정부는 물론 양주, 동두천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 보수권의 의견이 있었으나, 정작 전희경 전 의원은 나름 ‘비단길’로 간주되는 인천과 서울을 선택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6선을 지냈고, 오영환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 때 당선됐으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의정부갑의 민주당 결집력이 느슨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최경자 전 경기도의원,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원,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장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구구회 전 의정부시의원, 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이 준비하고 있다.

전희경 전 의원은 11월7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의정부는 저를 성장시킨 곳이고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고 저를 형성한 곳”이라고 말했다.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양주백석주택조합, 임시총회 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우리의
 산재처리와 공상처리, 뭐가 유리
 “의정부시는 주민자치회 선정위
 양주시, 양주어울림센터 건립을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양주시, 현업근로자 산재예방을
 1만 1천여 학생이 만드는 ‘경기
 양주시, 양주시립미술관·육지장
 양주 옥정신도시“복합쇼핑몰”
 양주시 광적도서관 2025년 지혜
 의정부도시공사, 행정안전부 ‘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한 ‘리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
 연천군, 위기가구 우선조사·우
 동두천시 빙상단 국가대표 선수
 경기도 건의 예타제도 개선안 정
 소비쿠폰, 장흥·광적·은현·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정년퇴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
 경기도교육청, 매경미디어그룹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북큐레이
 동두천 자연휴양림, 시민과 함께
 양주시 20억 특허공사 공모에 2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사
 송내1 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
 양주시, 면(面) 지역 농협 하나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의정부시, 테니스팀 임희래 선수
 
‘횡령·뇌물’ 홍문종 전 의원 사면 복권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삼영모방에서 시작되는 K-Culture 르네상스
 
권영기 의원 “외부전문가 중심 ‘행사 성과 평가위’ 구성하자”
 
백석농협, 4년째 무료 한방의료봉사 실시
 
회천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
 
가치 있는 삶
 
산재처리와 공상처리, 뭐가 유리할까요?
 
식욕과 체중 조절의 열쇠, 렙틴과 그렐린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우리의 일터를 지키다
 
한전MCS㈜, 동두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