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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전영선)는 11월 13일 남양주 용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안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무부 공무원의 다양한 역할과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직접 판사·검사가 되어 모의법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박○정(13세, 여)은 “잘 알지 못했던 법무부 공무원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판사복을 입고 직접 재판을 체험해보아서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전영선 센터장은 “찾아가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법무부 공무원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아울러 준법의식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법교육과 법체험, 통합적 인성교육 등 비행 예방 전문교육과 일반 초·중·고등학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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