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8.21 (목)
 
Home > 보도자료 > 기타
 
‘직접 듣고 확인’한 1650여 목회자들 대다수 후속 교육으로 이어져
  2023-11-06 15:13:18 입력

11월4일 서울서 앙코르 말씀대성회 끝으로 6회차 강연 성료
이 총회장 “하나님 말씀으로 새롭게 나서 한 가족 되자” 독려
참석 목회자 반응 고무적…“말씀으로 하나될 기회 주심에 감사”

10월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말씀대성회가 11월4일 열린 6회차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10월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졌다. 이후로도 후속 말씀대성회를 원하는 요청이 상당함에 따라 11월4일 오후 2시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추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5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이 참석했으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는 총 목회자 1,650여명을 포함해 1만2,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회차별 참석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목회자 450여명 포함 총 1,600여 명 ▲대전 목회자 200여명 포함 총 2,000여명 ▲대구 목회자 100여명 포함 총 2,000여명 ▲부산 목회자 100명 포함 총 1,600여명 ▲광주 목회자 300여명 포함 총 4,000여명 등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마다 직접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명쾌하게 강의했다. 특히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재림 때 약속한 목자 실체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등 핵심 키워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조명한 점이 목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매 강연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무엇을 약속했는지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고, 나는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 강연의 의의에 대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4일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우리는 오늘 만남으로 끝이 아니라 대화해야 한다. 성경도 하나님도 하나이니 서로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다”며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협력하자. 예수님 말대로 서로 사랑하자”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이란 이뤄질 것을 예언한 글이며, 이뤄졌다면 실체가 있을 것이다. 대조해보고 맞으면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씨 곧 말씀으로 새롭게 나서 영원히 함께하는 한 가족이 되자”고 독려했다.

특히 이날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는 이 총회장이 아닌 일반 성도가 ‘천국 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강연를 해 주목받았다. 일반 성도가 500여명의 목회자 앞에서도 막힘없는 강연을 펼치자 상당수 목회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목회자는 “일반 성도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을 관통하면서 강연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부끄럽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이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 기간 동안 상당한 수의 목회자가 참석한 만큼 이들의 반응 또한 고무적이다. 

개신교단에서 13년간 시무해 온 이모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나니 신천지예수교회가 정말로 어떤 곳인지 더 알고 싶고, 우리(교회) 형제 자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한 분인 하나님의 한 형제 자매로서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32년간 목회 생활을 하고 있는 유모 목사도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이 총회장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목자가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 동료 목회자들에게 말씀대성회, 후속 교육, 신천지예수교회 교류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내가 비록 목사지만 신천지 말씀의 체계성은 따라갈 수 없다. 배울 점이 많다”, “수십년 목회를 하면서도 10만명이 수료하는 일은 본 적이 없다. 기회가 있다면 직접 현장에 참석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말씀 그 자체를 전하고 싶어 하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졌다. 머릿속에서 이단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목회자들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난관이 있겠지만 다른 목회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권하고 싶다”, “다음에 말씀대성회가 개최된다면 동료 목사를 설득해 함께 오겠다”는 등의 적극적인 반응도 다수 있었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총회장이 오로지 성경대로 증거하는 모습을 본 많은 목회자들이 감동받았다는 간증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우리도 이들의 용기와 협력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속 교육 및 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11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고정순 후속신청 210 14/10 11-17 10:46
우엥 . 275 9/9 11-07 14:48
아아 뭐야 사람들 완전 많아 207 13/9 11-07 12:49
프리라이프 말씀수준이 월등하다니까 뭔가 궁금해ㅋㅋ 276 10/10 11-06 23:56
김인지 신천지에 뭔가있다 221 12/10 11-06 23:22
조수정 오 신천지..! 193 12/9 11-06 23:20
성나래 244 10/10 11-06 23:18
한모네 신천지말씀 234 14/10 11-06 23:05
정찬란 ‘직접 듣고 확인’한 1650여 목회자들 대다수 후속 교육으로 이어져 298 13/8 11-06 22:45
김안자 목회자들도인정한 신천지 말씀 206 13/8 11-06 22:34

 1  [2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꿈나무정보도서관, 세계 예술여
 의정부시, 2025년 을지연습 연계
 의정부, ICT 혁신기업이 모이는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현장에서
 양주시 우정어린이집, 원아들과
 양주시, 태양광발전소 불허가 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국정
 경기북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김상오·박정례 부부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
 경기도, 전국 동시 ‘2025년 공
 주민과 함께 그리는 2026 경기교
 연천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느린학
 “정진호 의원, 재정운영 가짜뉴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사랑의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산동 주민자치회, 출범 첫 도
 의정부시, 9월 한 달간 ‘도서관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김동연의
 양주시 사회적기업, 한국보건안
 양주시립미술관, 초등학생과 입
 경상원, 용인서 찾아가는 정담회
 꿈나무정보도서관, 9월 주말영화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
 동두천 번개자율방범대, 2025년
 동두천시, 2025년 을지연습 접적
 의정부시, 제22회 에너지의 날
 의정부시,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의정부시 청년센터, 9월 프로그
 
‘횡령·뇌물’ 홍문종 전 의원 사면 복권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삼영모방에서 시작되는 K-Culture 르네상스
 
권영기 의원 “외부전문가 중심 ‘행사 성과 평가위’ 구성하자”
 
백석농협, 4년째 무료 한방의료봉사 실시
 
회천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
 
가치 있는 삶
 
3.3% 프리랜서 계약하면 퇴직금 못받나요?
 
호르몬이 해답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여성 노동안전지킴이의 강점
 
한전MCS㈜, 동두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