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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0월23일 양주시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에서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의 산재예방 활동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북동부권역(가평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은 현장점검 시 참고할 자료의 정확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의 적극적인 홍보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점검 시 느꼈던 여러 어려움들이 해소돼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이 가치 있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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