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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수행 중인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10월17일 연천군 일자리센터가 주최하는 연천군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여 산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관내 우수기업 30개사와 구직 예비노동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홍보·교육하고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 4대 악성 사망사고, 3대 안전조치, 안전사고 의식에 대해 리서치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소속 경기도 노동상담소 공인노무사를 통해 구직 예비노동자를 위한 근로계약, 체불임금, 부당해고, 산재보상 등의 무료 노동상담도 지원했다. 협력기관으로 함께한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인바디 측정과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통한 구직자들의 직업건강관리 상담을 했다. 리서치 활동과 노동상담소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는 물티슈, 응급키트 등의 홍보물품이 제공됐다.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연천군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진행한 산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구직 희망 예비노동자들에게 안전교육을 통한 산업현장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보건에 대한 의무를 상기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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