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2023년 제대군인 주간’(10월 10일~13일)을 맞아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제대군인의 자긍심 고취,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제대군인법 개정을 통해 법정 기념행사로 격상,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제대군인 주간 기념식 및 제대군인 감사페스타, 2023 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에 있으며,
둘째 날인 11일에는 제대군인 채용 협력기업과 제대군인 멘토분에게 감사패 전달식과 셋째 날인 12일에는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전달과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고 넷째 날인 13일에는 제대군인과 가족분들을 초청(100명)하여 영화관람(CGV 신세계의정부점)행사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대군인 주간’분위기를 조성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지하철과 유관기관, 거리 등에 제대군인 주간 기념 현수막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 카드 뉴스를 SNS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