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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는 9월15일 (사)직업건강협회 직업건강안전연구소가 수행하고 이룸산업보건연구소 주식회사가 주관하여 진행한 ‘위험성 평가 실습교육’에 참여했다.
포천에 소재한 ㈜다경실업, ㈜원플러스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이룸산업보건연구소 손국경 소장의 지도 아래 각 사업장 사업주와 안전관리자, 경기도 노동국 경기도 노동국 김은미 과장과 담당 주무관, 4개 지자체(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8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습 과정은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 주요 내용 안내와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한 시연,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경기 북동부권역 대표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새로운 위험성 평가 방식을 통해 각 사업장에서 스스로 위험요인에 대한 발굴과 감소대책 방안이 마련되도록 상시 평가가 진행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현장 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평가 방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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