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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9월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 북동부권역 8개 시·군(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 및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 및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도슨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104명, 권역별 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경기도 2023 안전산업박람회 도슨트 투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설안전 관련 장비들과 선진화된 재난관리체계 등 스마트안전 분야 신기술들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오후에 진행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에서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한 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과 산업재해 예방 생활화를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금철완 노동국장은 “경기도 내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경기도가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가 중요한 선봉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통해 건설안전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시민들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에 대하여 알릴 수 있었으며, 보다 안전한 건설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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