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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13일 양주시 고읍동 소재 삼숭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의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가 전달돼 직원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담임 선생님과 학생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작성 후 전달했다.
편지에는 “자기 생명보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더 존중하고, 희생하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덕분에 하루 하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이 빼곡하게 적혔다.
정상권 서장은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편지를 받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늘 간직하고 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