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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8월 30일에 대한종합관리㈜(대표이사 이제헌)와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한 기업 관계자분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함이며, 특히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 분야를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대한종합관리(주)는 1991년 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경기 구리시 지역에 위치하여 주로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집합건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설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북부보훈지청 남창수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경기북부보훈지청과 대한종합관리㈜ 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져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제대군인에 대한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다양한 전직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을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한종합관리㈜ 이제헌 대표이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관계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입장에서는 우수한자원이 획득될 수 있도록 하고, 제대군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의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하여 지역 내 우수기업을 선정,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