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7월 13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와 “제대군인 및 보훈대상자 등 행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주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양주도시공사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제대군인, 보훈대상자, 사회적 약자 등에게 일자리를 확대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용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양주시민 중심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향후 양주도시공사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제대군인군인분들의 취업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등 취업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보훈활동과 취업지원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훈대상자와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공기업 등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