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2023년 전남지역 충무훈련 기간 중인 6. 21.~6. 22. 경기북부지역 동원 미지정 예비군 대상으로 모바일 전시임무고지 문자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시임무고지 문자훈련은 충무훈련과 연계하여 서울, 경기, 전남 등 일부 지역의 1~4년차 동원 미지정자 예비군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평시에 예비군이 알아둬야 할 전시임무를 안내하는 훈련이다.
충무훈련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지역단위로 동원절차를 연습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남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 대비 지속적인 동원절차 숙달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