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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공부할 때 특히 고전시가 영역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낯선 고어 때문에 작품을 읽기조차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어교육 전문출판사 ㈜꿈을담는틀에서 고전시가를 특화한 프리미엄 문제집 <고전시가 비책>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고전시가 비책>은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시가 작품과 최근 10년 동안 수능, 평가원 모의평가, 교육청 학력평가에서 출제된 중요 작품을 한 권에 담아 고등 전 학년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 좋은 평가를 받으며 문학 학습서로 자리매김한 <문학 비책>에서 고전시가 영역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개발한 신간 <고전시가 비책>을 통해 고전시가 집중 감상 훈련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전시가의 필수 작품과 낯선 작품을 최다 수록하고 있는 신간 <고전시가 비책>은 고전시가 3단 감상법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1단계인 작품 읽기에서는 어려운 시어의 뜻풀이와 스스로 해석해 보는 현대어 풀이를 통해 작품을 쉽게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품별 주제를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고전시가 대표 주제를 시각화하여 학습에 재미 요소까지 첨가했다.
2단계인 ‘문해력 UP 감상 패턴’에서는 고전시가를 감상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개념과 내신&수능 기출 포인트 내용을 모든 작품에 패턴화하고 있어 효과적인 감상 훈련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3단계인 내신&수능 대비 문항에서는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실력 향상 문항과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문항을 동시에 제공하여 어떠한 시험에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꿈을담는틀 관계자는 6월16일 “<고전시가 비책>은 집필 선생님들 그리고 113명의 검토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교재”라며 “학생들이 이 한 권으로 고전시가 감상 학습에 대한 충분한 내공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전시가 프리미엄 문제집 <고전시가 비책>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출판사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