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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300여명 참석
  2023-06-09 10:58:37 입력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지난 6월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맛디아·도마지파가 함께 준비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 총 1,200여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아 만석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기성 교단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인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 교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교계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 4차례 진행된 말씀대성회에 현장을 직접 찾은 목회자들의 호의적인 반응과 교계에서도 ‘난제’로 꼽히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갈급함이 더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날 요한계시록 강연을 맡은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 있는데 안 하면 되겠는가 싶어서 이번 집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의 뜻이 아닌 그 예언의 실체가 이렇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강연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거짓을 증거할 수 없는 이유가 실체, 곧 증거물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계시록 전장을 본 사람이 증거할 수 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루고 계시고, 거의 다 이뤄져 간다. 계시록으로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끝난다. 여기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존재가 된다.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13장의 추수를 언급하고 “초림 때는 씨를 뿌렸고 재림 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는 것이었는데, 추수해서 인 맞은 숫자가 144,000으로 한 지파에 12,000씩 12지파다”면서 ‘12지파 소속’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추수된 자인지 추수되지 못한 자인지 자신이 알 것이다. 이 말씀대로 창조되기 위해선 계시 말씀을 마음속에 기록하고 살아가야 한다. 말씀대로 돼야 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오늘날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이뤄지는 때고 절반 이상 이뤄졌다. 이뤄진 내용에도 관심 가져달라. 결론은 하나님과 천국이 온다는 것”이라면서 “서로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신앙을 하자. 다니엘서 12장의 말씀처럼 서로 왕래하며 물어보고, 모르는 것은 알아가고, 잘못은 고치는 신앙의 동료로 우리 모두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한 A목사는 “오늘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확신이 섰다. 열심히 배워 어떠한 고난이 와도 담대하게 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회장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는 B목사는 “총회장님을 지금껏 재림 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아닌 것 같다”면서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어봐야겠다.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총회장님이 목회자의 배움은 (사람에게) 받지 않으셨지만 배운 분들보다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해석하기 어렵다는 요한계시록을 다 해석하고 실상을 증거하는 부분이 참 대단하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을 팔아서 명예를 사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요즘엔 종교지도자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 안타깝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가장 밑바닥의 민심부터 다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5월 말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3번째 10만 수료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6월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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