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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사랑의 손길 봉사회, 사랑의 도너츠 봉사회와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독려하기 위한 ‘사랑의 도넛’ 즉석조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내소자 외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고려하여 독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례관리대상 15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도넛 200개를 배송하였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이승찬)은 “향후에도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지원에 참여해주신 사랑의 손길 및 사랑의 도너츠 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사랑의 도넛은 치매 사례관리대상자 15가구에 분기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60-336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