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전영선)는 5월 24일에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과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의정부예총에서 지역과 함께 웃는 청소년 축제에 학교 폭력, 소년사건처리절차, 교통안전 및 디지털 범죄 등 청소년이 알아야할 기본 법률 상식을 OX퀴즈 형식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와 청소년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를 비롯하여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5개 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존중과 헹복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였다.
전영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정부 시민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법교육과 법체험, 통합적 인성교육 등 비행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일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법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