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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은 5월 22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과 함께 양주시 고읍동 소재의 영화관에서 “5월 가정의달 영화관 나들이”를 진행했다.
양주시 어르신과 장애인 80여 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준비된 것으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무더위를 피해 영화관에서 영화 ‘드림’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은 웃음기가 가득하였으며, 영화 상영 내내 입가에서는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르신, 장애인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게되어 즐거웠으며, 후원해주신 오수영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