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생태학습은 물론 진로 체험의 기회 마련 기대

칠봉초등학교(교장 최광순)는 양주시청의 지원을 받아 목공체험 창작교실을 완공하였다.

목공체험 창작 교실 완공으로 칠봉초는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5월부터 양주시청 소속 양주목재체험장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목공체험 교육, 교사의 생태교육을 위한 전문성 신장 연수를 위해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들은 목공체험 교육을 통해 자연과 생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봉초 최광순 교장은 “이번 목공체험 교실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생태학습을 제공하며 진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