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영열)는 지난 18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신규회원을 위촉했다.
신규 회원으로 위촉된 이광수 회원은 위촉장을 받으며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동정 행사, 새마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강영열 회장은 “2022년 8월, 9명으로 새롭게 시작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9개월 만에 12명으로 확대되었다”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이광수 회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보산동과 함께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