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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는 예전보다 더욱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산업재해 예방 로드맵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북동부권역 거점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4월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차 전문화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팀별 사례발표를 통한 ICT 프로그램 활용의 실제와 정보 공유 ▲실무업무 개선방향 토론 ▲현장 방문 시 활동 요령과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유형 사례 공유 ▲노동자가 알아야 할 산재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 및 워크숍은 2차 6월, 3차 10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사업장 대상 (북동권역) 도-시·군 합동점검 & 산재 예방 컨설팅은 5월9일부터 5월19일까지 2주간 ▲(북동권역) 합동 캠페인은 5월18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