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4월20일 양주문예회관에서 ‘2023년 체육시설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회장단(축구, 야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탁구, 댄스스포츠, 양주시민축구단)이 참석하여 체육시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 야구장 잔디 교체 및 야간 리그 운영, 문예회관에 전국대회에 필요한 음향과 조명 설치, 고덕구장에 관람석 가림막 설치, 유소년 중 국가대표나 청소년대표 지원 등이었다.
임재근 회장은 “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주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