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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농협은 정설화 조합장이 취임과 동시에 NH농협 손해보험 ‘TOP-CEO’와 NH농협 생명보험 ‘BEST-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월26일 밝혔다.
은현농협은 농업인NH안전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벼, 콩) 비용을 지원해 더 많은 조합원이 농가경영 안정화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년 NH농협 생명보험은 676건 2억7,900만원, NH농협 손해보험은 189건 4억100만원의 사고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했다.
정설화 조합장은 “NH농협 보험으로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것을 넘어 최근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금융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 NH콕마이테이터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도 지속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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