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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2천만원을 받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편의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