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29일 소회의실에서 전양수 지방행정사무관과 문화공보과 김영국 직원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임용장 및 정부포상 수여, 공로패 전달, 기념패 및 행운의 열쇠 전달,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정년퇴직한 전양수 사무관은 1970년 3월1일 연천군 산업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동두천시 산업계장, 청소계장, 복지계장, 징수계장, 상공계장, 지역경제계장, 세무1계장, 감사계장, 시정계장 등을 거쳐 1995년 6월3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사회과장, 내행동장, 민방위재난관리과장,시설사업소장 등을 맡아왔다.
김영국 퇴직자는 1986년 1월20일 동두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문화공보실, 지역경제과, 기획감사실, 소요산관리사무소 등의 부서에 20여년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