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경기도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선발하고, 권역별로 3월20일부터 24일까지 40시간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직무교육을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위탁하여 시행했다.
이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목영대)는 경기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3월28~29일 지역 산재 현황 등 특별안전교육(정세균 건설안전부장)과 건설현장 2개 지역(양주시 회정동, 포천시 선단동)에서 안전점검 교육(오호연·이정훈 과장)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함께 진행했다.
한편,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3월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4월3일부터 본격적인 점검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북동부권역에는 8개 시·군(양주시,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 24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관내 건설 및 제조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근로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계도 등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한다.
목영대 센터장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경기북동부권역 산업현장 및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노동안전지킴이가 소규모 산업현장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pg)
.pn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