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3월 29일 센터 교육장에서 5년 이상 군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의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금수준과 4대 보험가입 여부 등이 확인된 17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담터 등 5개 기업은 간접참여로, 지원서류를 접수하여 기업체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가운데 제대군인 구인·구직 행사를 준비한 강용덕 센터장은 “행사를 통해서 제대군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제대군인과 기업체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구인․구직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17개 기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국제통신공업(주), ㈜숲풀림식품, KD운송그룹(7개 운송사), ㈜유니크대성, ㈜칠성, ㈜담터, ㈜진영잉크, ㈜에이피에스, 공우이엔씨(주), ㈜맥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