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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는 3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4회에 나누어 1~4학년 학생들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는다.
양주시 광적면 소재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이 신청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려웠던 체험형 안전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통학버스를 활용하여 학부모에게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교통일상 안전 ▲미래응급 안전 ▲야외 학생안전이며, 실감나는 체험시설과 장비로 전문강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안전교육 참가 학생은 “동영상으로 보던 안전교육을 실제로 체험하게 되어 훨씬 실감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며 “이런 좋은 체험관이 우리 고장에 있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