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3월 3일에 ㈜유니크대성(회장 이성암)과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운봉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군생활 5년 이상을 마치고 전역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새로운 일자리 갖고, 사회로의 조기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특히 제조 생산직 분야를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북부보훈지청 남창수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유니크대성 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져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제대군인에 대한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다양한 전직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필요로하는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여 전문인력을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유니크대성 정운봉 사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대군인의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이 선호하는 직종을 고려하여 지역내 우수기업을 선정,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