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볼링협회는 2월23일 ‘202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정현석 ㈜태린종합건설 대표를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021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도후성 회장이 일신상 이유로 사직하며 보궐선거가 치러진 것이다.
선거인단은 양주시볼링협회에 등록된 32개 클럽 중 28개 클럽 임원이 대의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투표에서 정현석 후보가 18표, 유은욱 후보가 10표를 받았다. 정현석 신임 회장은 양주시볼링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