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웅혈구)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6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였고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은 6개 전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팬데믹 이후에도 지역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대면,비대면 사업을 적절하게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 개관 이후 5회 연속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노인복지관) 최우수등급에 선정되어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문성 검증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내실 있는 운영에 노력한 결과들을 인정받게 됐다.
박웅혈구 관장은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