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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이진회)은 주유소 개장 이후 처음으로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로부터 ‘2천만 리터 유류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월2일 밝혔다.
은현농협은 2010년 10월24일 개장한 본점 주유소와 2021년 7월7일 영업을 시작한 제2주유소를 통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2천만 리터 초과 매출(2,619만9천 리터)을 달성해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418억원이나 되는 유류 매출을 올려 경기도 1위, 전국 2위에 오르는 등 경영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조합원의 영농 및 지역민의 사업과 생활에 필요한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진회 조합장은 “농업인에게는 면세유로 영농비를 절감시켜 드리고, 지역민에게는 정품·정량의 고품질 유류를 정가에 공급하여 경제적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며 “이용시 다양한 혜택(포인트 적립, 이용고 배당 등)까지 챙겨드려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