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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2022년 하반기 진행된 직업교육프로그램 평가와 환류를 통한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교·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 원장을 비롯해 반려동물과 정하정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기은광 학과장, 그린식품가공과 안성규 학과장 및 교·강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강사간담회는 2022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함으로 2023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지역수요와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서정대학교, 양주시, 연천군과 컨소시엄을 맺어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각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양주시와 연천군의 지역특화산업에 맞춰 ▲반려동물전문가 ▲휴먼케어서비스전문가 ▲그린식품가공전문가 등 총 3개 분야 직업교육과 ▲빅데이터전문가 ▲유통관리사 ▲쇼핑몰 운영 전문가 ▲바리스타(커피로스팅)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등 6개의 일반분야 직업교육으로 총 18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 염일열 센터장은 "대학 평생교육이 가진 장점은 극대화하고 운영상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2023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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