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역특화학과인 그린식품가공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 원장, 그린식품가공과 안성규 학과장과 성찬식품에서 박병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그린식품가공과가 지역특화학과로서 지역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HiVE산업연계 공동연구개발 ▲HiVE사업 연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기타 HiVE사업 연계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과 업무연계 협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염일열 HiVE센터장은 "지역산업체와 지속적인 상호 호혜적 협력과 연계를 통해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나겠다"며 “지역산업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통한 노력이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