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1월 30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직업교육프로그램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일열 HiVE 센터장, 진진희 HiVE 부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 원장, 정하정 반려동물과 학과장, 기은광 휴먼케어서비스과 학과장, 안성규 그린식품가공과 학과장,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18개 과정의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업교육 프로그램 세분화 ▲지역 내 청년 유입방안 ▲자격증 연계방안 ▲취·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 대표자 간담회는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개선을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 및 고도화를 이룩하고 지역특화분야 인재양성과 취업 및 지역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