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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유영성)은 11월10일 오후 2시 농협 경제사업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남면농협은 이날 농협 산하 봉사단인 여성회(회장 박선녀), 농가주부모임(회장 한복희), 간병도우미회(회장 김희숙)와 함께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김장김치(10㎏) 190박스를 전달했다.
유영성 조합장은 “우리 이웃들께서 마음이라도 훈훈하고 건강하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김장김치를 전해드리고 있다”며 “김장 나눔 행사에 늘 함께해주시는 봉사단과 임직원,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