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래피젠에서 후원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10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 1,000개를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통해 후원 받은 래피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희망청소년 등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에 선도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 유수기업과의 상품 OED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행복누리축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버스킹, 청소년댄스페스티벌, 고3 수험생을 위한 푸른별 콘서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축제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매 축제마다 1,000여명 이상이 모이는 자리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및 지역의 희망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등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크리스마스 홈파티 등의 프로그램 운영시 청소년들에게 키트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보건복지부 설립허가 및 지정기부단체로서 어린이 심장병 지원 사업, 다문화 저소득층 지원 사업, 농구꿈나무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