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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0월13일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 제9회 국제교육사회복지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비가 아시아국가의 최우선 복지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대와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5개국이 사회복지의 발전적 대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임원선 신한대 사회과학대학장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의 문진영 서강대 교수, 중국의 멍리우 저장사범대 법정대학장, 일본의 구로키야 야스히로 나가노대 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장, 말레이시아의 피터부 사바대 교수, 싱카포르의 노티웅탄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가 영상 및 현장 포럼에 참여하여 각 국의 사회복지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회는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진행으로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윤춘모 경민대 교수, 황희숙 신한대 교수, 김원기 전 부의장, 김석표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여하여 아시아국가의 사회복지 전반을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