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 보좌관이 성추문 의혹으로 의원실에서 면직 처리됐다고 9월20일 한 언론이 보도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면직 처리된 A보좌관은 민주당 보좌진들 사이에서 국회 소속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민철 의원은 “성추문 의혹 하나만으로 면직 처리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적절한 행동과 복합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