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상현)는 9월 15일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인 ‘꽃마리’ 재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체험 위주의 법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준법의식을 함양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눈높이에 맞는 법교육 및 다양한 법체험 활동으로 준법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상현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기회로 삼아,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법질서를 준수하고, 장차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법무부 의정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의뢰로 청소년의 심성순화 및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