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증·활동비·자원봉사 시간 등 혜택 제공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숲속 복합문화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및 소식을 전하는 경기상상캠퍼스 대학생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을 지닌 경기도 및 경기상상캠퍼스 인근 거주 대학생이며,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다. ‘상상그리너(상상Greener)’라는 명칭에는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모집 기간은 6월 14일(화)부터 6월 29일(수)까지이며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7월 8일(금)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상그리너’는 서울대학교 농생대 유휴공간을 재생한 숲속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입주단체 활동 및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경기문화재단 명의 수료증, 활동비,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시상을 진행한다.
담당자는 “창업창직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경기상상캠퍼스라는 공간을 좀 더 다채롭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문화예술과 복합문화공간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https://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